티라노사우르스 몸길이, ‘아파트 4층~5층 높이라고?’
파이낸셜뉴스
2014.03.16 14:49
수정 : 2014.10.29 03:25기사원문
티라노사우루스의 몸길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라노사우루스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티라노사우루스는 백악기에 활동했던 육식공룡으로 정확한 이름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다.
티라노사우루스의 몸길이는 약 13~14m이다. 이는 아파트 4~5층의 높이에 해당한다. 또한 크고 날카로운 발톱이 달린 뒷다리를 가지고 있고 이빨은 뿌리까지의 길이가 30cm에 이른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티라노사우루스가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달리기도 빨라 시속 50km의 속도로 달렸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에 누리꾼들은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4층 높이라니..",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엄청나다",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공룡은 정말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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