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산업협회, ‘FPD 차이나 2014’서 한국관 개설
파이낸셜뉴스
2014.03.17 15:55
수정 : 2014.10.29 03:10기사원문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FPD 차이나 2014"에 코트라와 함께 국내 부품소재·장비업체 15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한국의 부품소재 및 장비 수출판로 확대를 위해 매년 디스플레이 주요생산국인 중국, 일본, 대만에서 개최되는 전문 전시회에 한국관을 지속 운영해 왔다.
FPD 차이나는 BOE, CSOT 등 중국 주요 디스플레이 기업 및 관련 부품소재 장비업체가 모두 참여하는 평판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로서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부품소재 및 장비 업체가 자사제품 판로 확보를 위해 매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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