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측, 이소연과의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김석훈 측이 이소연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4일 배우 김석훈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이소연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김석훈이) 나이가 있는 만큼 열애설이 나면 축하할 일이지만 이소연과는 친한 선후배 관계일 뿐이다”라며 “좋은 분 만나게 되면 그때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날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4월호는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루비반지’에서 호흡을 맞춘 김석훈과 이소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석훈은 최근 클래식 컴필레이션 앨범 ‘김석훈의 클래식 투어’를 발매했으며, 이소연은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에 출연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