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4일 울산 문수구장 홈 개막전 행사 실시
파이낸셜뉴스
2014.04.02 16:11
수정 : 2014.10.29 00:14기사원문
롯데가 오는 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을 맞아 울산 야구팬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롯데는 그 동안 프로야구의 불모지였던 울산지역의 첫 공식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경기 개시 1시간 전부터 주요 선수들의 팬 사인회를 개최, 선수와 팬이 가까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53사단 군악대의 축하공연이 끝나면, 양 팀 선수 소개가 이어지고 롯데 선수단은 울산 개막전 기념 로고가 들어간 사인볼을 관중석으로 투척한다.
한편 이날 시구는 이인옥 울산야구협회장이 나서며, 경기 종료 후에는 울산의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