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 뮐러 전 남편 찰리 쉰, 24살 포르노 여배우와 11월 결혼

파이낸셜뉴스       2014.05.01 15:17   수정 : 2014.05.01 15:17기사원문



브룩 뮐러 전 남편 찰리 쉰이 네 번째 결혼을 한다.

지난달 30일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브룩 뮐러 전 남편 찰리 쉰이 24살 연하 포르노 여배우 브렛 로시와 결혼한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월 미국 하와이에서 약혼했으며, 오는 11월22일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찰리 쉰에게는 네 번째 결혼이다.
앞서 그는 1995년 모델 도나 필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후 2002년 데니스 리처드와 결혼했지만 역시 2년 만에 헤어졌다.

또한 2008년엔 배우 브룩 뮐러와 결혼했지만 다음해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됐고, 결국 2011년 이혼했다.

한편 찰리 쉰은 1974년 TV영화 ‘The Execution of Private Slovik’으로 데뷔해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 ‘삼총사’, ‘월 스트리트:머니 네버 슬립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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