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된장국’ 윤소희-이원근, 임신에도 여전히 애정전선 ‘이상無’
파이낸셜뉴스
2014.05.08 13:45
수정 : 2014.10.28 00:38기사원문
드라마 ‘달래 된, 장국’ 윤소희와 이원근의 애정전선이 더욱 굳건해진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 극 중 고3인 장국(윤소희 분)과 유준수(이원근 분)는 월드컵 응원 열기에 취해 하룻밤의 불장난을 저질러 임신이라는 대형사고를 벌인 상황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임신 소식을 알게 된 국과 준수의 관계행보에 대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지만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더욱 달달해진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주 방송되는 이 장면은 임신한 국을 위해 바나나 우유를 대량 구매한 준수가 그녀를 살뜰히 챙기는 현장이 담겨있다.
더군다나 서로를 바라보는 애정 가득한 눈빛은 임신이라는 크나큰 국면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달래된장국’의 한 관계자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이 새로운 생명을 매개체로 더욱 친밀해진다”며 “하지만 현실적인 상황과 어른들의 갈등 속에서 아이를 위해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밥을 먹다 헛구역질을 하며 뛰어나가는 장국을 보던 고순이 친정엄마인 일숙(서우림 분)을 향해 참았던 울분을 터트리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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