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박세현, "한국 다양한 피어싱 보고 문화충격"
파이낸셜뉴스
2014.05.17 23:56
수정 : 2014.10.27 10:36기사원문
박세현이 한국 젊은사람들의 문화에 충격을 받았었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탈북 한의사 박세현이 한국에 와서 제일 충격 받은 것이 피어싱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세현은 한국의 노래방에서 젊은이들이 노래를 부르고 술을 마시는 것을 보고는 곧 한국이 망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당시의 황당함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현이 친구에 속아 얼떨결에 한국으로 탈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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