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신항 부두 안전조끼 의무화
파이낸셜뉴스
2014.05.22 15:55
수정 : 2014.10.27 07:02기사원문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22일 부산신항 민ㆍ관 실무자 협의회회의 결과, 신항부두 출입자에 대해 안전조끼 착용 의무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신항이 사람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첨단화돼 있는 부두이지만 크고 작은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부산세관은 앞으로도 민ㆍ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애로사항 등을 발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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