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고향’ 수원서 PSV 유니폼 입고 선발 출장
뉴스1
2014.05.22 20:50
수정 : 2014.10.27 06:26기사원문
‘영원한 캡틴’ 박지성(33)이 22일 PSV 아인트호벤 유니폼을 입고 한국 팬들을 찾았다.
박지성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PSV 아인트호벤 코리아투어’ 수원 삼성과 PSV의 경기에 등번호 33번을 달고 선발 출장했다.
PSV는 박지성을 비롯해 아벨 타마라, 오스카 힐리에마르크, 조슈아 브레넷, 제프리 브루마, 루시아노 나르싱, 자카리아 바카리 등을 출격시켰다.
수원은 염기훈과 정대세, 김두현, 산토스 등 주축 선수들이 경기에 나섰다.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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