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운서 남편 김남일에 지극정성 내조...‘부러운 이영표’
파이낸셜뉴스
2014.06.09 11:19
수정 : 2014.06.09 11:19기사원문
김보민 아나운서가 김남일에게 지극한 내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9일 오전(한국시간) 김남일은 2014브라질월드컵 방송 해설위원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을 찾았다.
또한 김남일과 김보민 아나운서의 다정한 모습을 본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들 바로 옆에서 부러운 듯이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남일과 김보민 아나운서는 2007년 12월 결혼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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