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비버와 재결합...'비버 적극적인 구애 펼쳐'
파이낸셜뉴스
2014.06.15 11:35
수정 : 2014.06.15 11:35기사원문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연예매체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최근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의 한 측근은 “비버가 인종차별 발언으로 힘들어할 때 셀레나 고메즈에게 연락을 했다”라며 “고메즈에게 단 하나의 사랑이라며 적극적인 구애를 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고메즈 없이는 아버지 생일파티도 의미 없다고 했다”라며 “이미 고메즈를 가족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2월 교제를 공식인정했지만 2012년 11월 결별했으며, 이후 수차례 재결합설이 나돈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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