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말고결혼’ 연우진, “신세경 신비롭고, 한그루 연기욕심 커”

파이낸셜뉴스       2014.06.26 16:54   수정 : 2014.06.26 16:54기사원문



연우진이 ‘연애 말고 결혼’ 파트너 한그루와 ‘남자가 사랑할 때’ 파트너 신세경의 장점을 꼽았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연우진, 한그루, 윤소희, 허정민, 한선화, 정진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연우진은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과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에 대해 “둘 다 독창적인 매력이 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신세경은 분위기가 있다. 화면에 신비하면서 매혹적으로 나온다. 한그루는 연기적인 욕심이 크다. 정말 열심히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연우진은 한그루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한그루가 갖고 있는 장점이 있다.
밝은 기운이 세다.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와 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연애 말고 결혼’은 ‘갑동이’ 후속으로 오는 7월4일 첫 방송 예정.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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