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안녕하세요’, 음악에 취한 아이들의 첫 인사?

파이낸셜뉴스       2014.07.09 19:54   수정 : 2014.07.09 18:21기사원문



비아이지 ‘안녕하세요’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비아이지(B.I.G)는 ‘Boys In Groove’의 약자로 ‘음악에 취한 소년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음악에 제대로 취한 다섯 남자의 첫 인사가 될 ‘안녕하세요’는 카라, 에이핑크, 걸스데이, 유키스 등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과 함께 작업한 노는 어린이가 작곡과 작사를 맡은 곡이다.

특히, 한국의 자랑거리를 소개하는 가사에 강한 Southern Hip-Hop 비트가 결합된 ‘안녕하세요’는 다섯 멤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대중성과 중독성을 모두 갖춘 곡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비아이지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곡 '안녕하세요'는 비아이지(B.I.G) 개개인 매력을 고루 담은 곡이다.

"며 "첫 데뷔곡인 만큼 총력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비아이지(B.I.G)의 데뷔곡 '안녕하세요'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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