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돌 ‘예아’,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상큼해”
파이낸셜뉴스
2014.07.17 11:48
수정 : 2014.10.25 02:55기사원문
화제의 신인 걸그룹 '예아(Ye-A)'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예아는 방송이 끝난 후 "오늘은 예아의 첫 데뷔 무대가 있었어요^.^♥ 떨리고 긴장긴장!!!!! 그래도 대표님의 응원을 받아서 힘! 힘! 앞으로 모든 무대 최선을 다하는 카쥬가 되겠습니다!!!!ㅅ0ㅅ 아잉~~~" 이라는 데뷔 소감과 청순함이 돋보이는 대기실 직찍을 공식 트위터에 게재했다.
특히 지난 16일 '쇼! 챔피언'을 통해 '업 앤 다운'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예아는 깜찍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청순한 매력,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출신 황선홍 감독의 딸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온 이겨(황현진)는 데뷔 무대 임에도 화려한 무대매너와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예아는 혜이, 도혜, 피어, 이겨, 카쥬, 여린, 하디, 챠이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이며, 데뷔곡 '업 앤 다운'은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양정승 프로듀서의 곡으로 10, 20대의 상큼한 사랑을 노래한 허니 펑크 장르의 댄스곡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아, 데뷔 축하해요", "예아, UP N DOWN 대박!! 중독성 있네", "예아, 역시 청순돌 예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깜찍한 퍼포먼스와 청순한 매력으로 인기몰이를 시작한 '청순돌' 예아는 오는 18일 디지털 싱글 'UP N DOW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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