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애, “결혼 생각 없다..아픈 어머니 챙길 사람은 나 뿐”
파이낸셜뉴스
2014.07.19 10:19
수정 : 2014.10.25 01:35기사원문
나미애가 깊은 효심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가수 나미애 편으로 꾸며져 그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어 “왜인지 모르겠다. 이게 병인 것 같다”며 “지금 이렇게 몸이 아프신 엄마를 돌보려면 (엄마보다) 제가 하루는 더 살아야 한다. 그게 소원이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나미애는 과거 무명시절을 회상하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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