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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애가 깊은 효심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가수 나미애 편으로 꾸며져 그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나미애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결혼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며 “내가 아니면 아픈 어머니를 챙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왜인지 모르겠다. 이게 병인 것 같다”며 “지금 이렇게 몸이 아프신 엄마를 돌보려면 (엄마보다) 제가 하루는 더 살아야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나미애는 과거 무명시절을 회상하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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