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유채영 위암 말기 투병에 “가슴이 애려..언니 꼭 힘내”
파이낸셜뉴스
2014.07.22 15:22
수정 : 2014.10.25 00:09기사원문
진재영이 유채영의 위암 말기 투병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22일 배우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너무나 마음이 아파요..작은 체구에 힘든 시간 버티고 있을 유채영 언니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을 통해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유채영은 수술을 받은 뒤 현재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투병 중이다. 현재 그녀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유채영과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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