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효경, 일본인 파이터 꺾고 로드FC 첫 승 ‘어머니의 힘’
파이낸셜뉴스
2014.07.26 21:57
수정 : 2014.10.24 21:42기사원문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32,싸비MMA)이 일본인 파이터를 제압했다.
송효경은 26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16’ 여성부 2경기(-54㎏ 계약체중)에서 기무라 하즈키를 제압하고 승자가 됐다.
이에 송효경은 자신의 기량을 케이지에서 완벽하게 선보이며 화끈한 경기를 펼쳤다. 기무라에 승리를 거둔 송효경은 로드FC 첫 승(6패)을 올리는 감격을 맛봤다.
한편 송효경은 슬하에 8살짜리 아들이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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