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전세금안심대출’ 길거리마케팅

파이낸셜뉴스       2014.07.30 10:25   수정 : 2014.10.24 20:05기사원문



대한주택보증과 우리은행은 30일 서울 명동역 일대에서 전세금안심대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길거리마케팅을 했다고 밝혔다.

길거리마케팅에는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과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이 참여해 출근시간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현장 상품설명도 했다.


전세금안심대출은 정부와 대한주택보증, 금융기관 협업을 통해 올 1월 출시한 정부 정책지원 보증상품으로, 기존 전세대출에 비해 안전성과 저금리 등의 이점이 있다. 출시 이후 상반기까지 약 7000억원이 승인됐다.

김 사장은 "전세금안심대출은 전월세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을 지원하는 보증상품으로, 발로 뛰는 마케팅과 적극적 보증 운영을 통해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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