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신 사망에 남편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 눈물

파이낸셜뉴스       2014.08.10 16:40   수정 : 2014.10.24 15:02기사원문



故 박성신의 남편 임인성 목사가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10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 측은 이날 오전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故 박성신의 발인식을 찾았다.

이날 故 박성신의 발인식은 가족과 제자들이 참석해 기독교 식으로 경건하게 진행된 가운데 남편 임인성 목사는 아내를 잃은 비통함에 오열했다.

임인성 목사는 "작년부터 아내가 욕심을 가지고 가요 앨범을 준비해 올 가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못하고 갔네"라며 "아내와는 오빠동생으로 만났는데 처음부터 미안했고 사랑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 없다. 목사이기 때문에 못해준 게 많아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故 박성신은 지난 9일 향년 45세로 별세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측근에 따르면 故박성신은 원래 심장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은 지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로 가요계에 데뷔, 1990년 '한번만 더'로 이름을 알렸다. 대표곡 '한번만 더'는 이승기, 핑클, 마야, 나얼 등이 리메이크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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