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마지막 일정은? 서울 명동성당 미사
파이낸셜뉴스
2014.08.18 07:34
수정 : 2014.10.24 08:59기사원문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마지막 일정은 서울 명동성당에서 화해와 평화를 위한 미사로 치뤄진다.
18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3명을 비롯해 각계 인사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가 진행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직접 집전하는 미사 강론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메시지를 선포한다. 한반도의 평화와 북한 주민들에 대한 관심이 많은 교황이 메시지에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4일 청와대를 예방한 자리를 비롯해 여러 행사를 통해 거듭 화해와 평화를 강조했다.
교황방한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미사에는 쌍용차 해고 노동자와 제주 강정마을 주민, 밀양 송전탑 건설 예정지역 주민, 용산 참사 피해자 등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으로 상처받은 이들이 대거 초청됐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마지막 일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정말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좋은 말씀 감사한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내 평생에 이런 기회는 다시 없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사를 집전하기 직전 7대 종단 지도자들과 만남을 갖고 성당에 입장하면서 서울대교구 직원을 비롯한 이들 참석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