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에서 사라져줘! 화이트헤드-블랙헤드 관리법은?
파이낸셜뉴스
2014.08.19 15:20
수정 : 2014.10.23 23:42기사원문
피지분비와 각질 등으로 인해 생기는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는 피부를 얼룩덜룩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 관리에 더욱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일명 '좁쌀 여드름'이라 불리는 화이트헤드는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낭 속에 갇혀 생기는 여드름이다. 화이트헤드는 짜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모낭을 덮고 있는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
각질제거 첫 단계는 깨끗한 세안이다.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얼굴에 있는 이물질을 꼼꼼하게 클렌징한 다음 스크럽제로 각질을 제거한다. 이 때 피부에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도한 각질 제거는 오히려 피부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모낭을 막고 있는 각질을 깨끗이 없앴다면 화이트헤드를 압출한다. 화이트헤드가 있는 부위를 중심으로 면봉 두 개를 이용해 양쪽에서 살며시 누르는 것이 요령. 화이트헤드를 제거한 후에는 연고를 발라 피부를 진정시킨다.
Tip. 세게 눌러서 짜면 피부가 벗겨져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블랙헤드
블랙헤드는 피지와 각질 등 각종 이물질들이 모낭을 막고 있는 것으로, 검은 깨 모양을 띄고 있다. 블랙헤드를 방치하면 지저분한 인상을 주는 것은 물론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블랙헤드를 제거하기 위해선 우선 모공을 열어줘야 한다.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신 뒤 코에 올리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모공을 열 수 있다. 모공이 열리면 블랙헤드가 모공 위로 올라오는데, 이 때 면봉을 두 개를 이용해 블랙헤드가 올라온 부분의 양 옆을 살며시 누르면 된다. 이렇게 하면 블랙헤드를 자연스럽게 제거할 수 있다.
이어 차가운 물로 세안해 모공을 조여준다. 더욱 확실한 효과를 원한다면 모공 수축 크림을 발라 마무리하면 된다. 더불어 블랙헤드를 제거한 뒤에도 모공 안에 피지와 각질이 쌓여 블랙헤드가 다시 생길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lifestyle@fnnews.com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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