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뺑덕’ 정우성·이솜 키스, ‘욕망에 눈 뜬 처녀와의 19금 멜로’

파이낸셜뉴스       2014.08.20 11:23   수정 : 2014.10.23 22:59기사원문



영화 ‘마담뺑덕’의 주연인 이솜과 정우성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마담뺑덕’ 배급사 CJ E&M은 인터넷을 통해 10월 개봉 예정인 ‘마담뺑덕’의 포스터와 스틸 사진을 20일에 공개했다.

공개된 ‘마담뺑덕’의 티저 포스터에는 정우성과 이솜의 손과 얼굴이 검은색을 배경으로 강조되어 있다. 특히 이솜이 정우성의 어깨를 붙잡고 주도적으로 입을 맞추는 모습이 영화의 내용과 어떤 관련이 있을지에 대해 주목받고 있다.

영화 ‘마담 뺑덕’은 일련의 사건에 휘말려 지방 소도시로 내려온 교수 학규(정우성 분)와 고여 있는 일상에 신물이 난 젊은 여인 덕이(이솜 분)의 욕망으로 가득찬 사랑과 이에서 시작된 비극을 그린 영화다. 배우 정우성과 모델 이솜이 각각 학규와 덕이로 캐스팅 돼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솜과 정우성의 ‘마당뺑덕’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키스신만 봐도 기대된다", "마담뺑덕, 개봉은 언제?",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대박 케미",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보기만해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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