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기업 ‘하이모’ 천안지점 확장 이전
파이낸셜뉴스
2014.08.21 11:51
수정 : 2014.10.23 21:54기사원문
가발기업 하이모가 천안지점을 확장 이전했다.
하이모 천안지점은 천안고속터미널과 인접한 신부동 더샵 3층에 문을 열였다고 21일 밝혔다.
하이모 천안지점에서는 '3D 스캐너 시스템'으로 두피와 두상 모양, 탈모 진행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하이모 홍정은 전무는 "이번에 지점 리뉴얼을 진행한 천안은 인구 62만 명의 충남 대표 도시로, 교통 편의성 등으로 천안 시민뿐 아니라 충남지역 고객층을 확보하는데 주효한 요충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48개 직영점을 운영중인 하이모는 500여명의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근무하고 있어 고객 맞춤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