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 “중국판 상속자들 ‘억만계승인’ 기대”
파이낸셜뉴스
2014.08.26 19:21
수정 : 2014.10.23 19:10기사원문
홍수아(사진제공=레인보우미디어)
‘개념 시구의 창시자’라고 홍수아가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홍수아는 중국판 ‘상속자들’인 ‘억만계승인’, 영화 ‘원령지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제대로 연기 인생을 채워 나가고 있는 홍수아가 bnt와의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서울의 한 클래식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패션 화보를 통해 홍수아는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스타일난다, 르샵, 나인걸, 반도옵티칼 등으로 구성된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홍수아는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대한 당찬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홍수아는“중국은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한다. 운 좋게도 중국에서 드라마, 영화를 주연으로 첫 경험할 수 있었고 연기도 마음껏 해봤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도전하고 하나씩 해내 가면서 ‘역전 홈런’을 터뜨리고 싶다”고 전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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