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故리세·은비 정확한 사고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2014.09.08 10:51
수정 : 2014.09.08 10:51기사원문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의 중요 원인인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 사고로 인해 은비가 현장에서 즉사했고, 뇌 수술 후 5일간 사경을 헤매던 권리세 역시 숨을 거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사고 직후 빠진 바퀴와 차체를 고정하고 있던 볼트 4개가 모두 부러져 있었던 것에 대해 "갑자기 큰 충격이 가해지지 않고서는 볼트 4개가 동시에 부러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사고 후 충격에 의해 뒷바퀴가 빠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타렉스 제조사인 현대자동차 측은 "차량 자체 결함인지, 외부에 의한 충격인지 알 수 없으니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확실한 사고 경위 밝혀주세요"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정말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다"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도대체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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