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비정상회담 팔씨름대회 우승..유세윤 “디스 이즈 코리아”
파이낸셜뉴스
2014.09.09 00:20
수정 : 2014.09.09 00:20기사원문
‘비정상회담’의 팔씨름 대회에서 성시경이 우승한 가운데 유세윤이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추석을 맞아 팔씨름 대회가 열려 멤버들이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가 시작을 알리자 대접전이 펼쳐졌고, 이내 성시경이 기욤 패트리의 손목을 꺾으며 승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세윤은 카메라를 향해 “디스 이즈 코리아!”라고 외치며 기뻐했고, 쌀 20kg를 상품으로 획득하게 된 성시경에게 전현무는 “성머슴! 성머슴!”이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방송인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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