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혼합복식, 오는 30일 남북대결
파이낸셜뉴스
2014.09.29 13:50
수정 : 2014.09.29 13:50기사원문
남북이 탁구 혼합복식에서 또 한 번 맞붙게 됐다.
한국 탁구대표팀 이정우(30·울산시체육회)-양하은(20·대한항공) 조는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혼합복식 32강전에서 라오스의 파다폰 타비삭-�판야 싱다빙 조를 만나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6강에 안착한 이정우-양하은 조는 마카오조를 이기고 올라온 북한의 김혁봉-김정 조와 오는 30일 8강행 티켓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우리 팀과 맞붙을 김혁봉-김정 조는 지난해 파리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하며 한 차례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김혁봉은 개인 단식에는 출전하지 않고 혼합복식에만 집중하고 있다.
한편, 우리 팀의 또 다른 혼합복식 조인 김민석(22·KGC인삼공사)-전지희(22·포스코에너지) 조도 바레인 조를 따돌리고 무난히 16강에 올랐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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