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넣어 입을까 vs 빼서 입을까?

파이낸셜뉴스       2014.10.01 11:27   수정 : 2014.10.01 11:27기사원문



똑같은 패션의 반복이 지겹지만 새옷을 사 입을 여력이 없다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옷을 활용해 스타일링에 변화를 줘 보자. 상의를 하의에 넣어 깔끔하게 연출하는 방법부터 하의 밖으로 빼서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하는 방법까지, 같은 옷을 보다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상의 넣어 입기



상의를 하의 안으로 넣어 연출한 코디는 단정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특히 바디라인을 따라 떨어지는 슬림 핏 의상에 페미닌한 무드의 스커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럽고 단아한 이미지를 배가시킬 수 있다. 또한 허리라인이 잘록해 보이는 A라인 스커트로 스타일링하면 산뜻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어필하는데 도움이 된다.

팬츠 안에 셔츠를 넣어 연출한 코디도 멋스럽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셔츠를 팬츠 안에 넣어 입으면 의상을 밖으로 빼내서 연출했을 때 보다 한층 더 깔끔하면서도 엣지있는 룩이 완성된다. 또한 자칫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는 박시 핏 셔츠를 팬츠 안으로 가볍게 집어넣어 스타일링하면 매니시함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다.

상의를 하의 안에 넣어 입는 코디가 부담스럽다면 의상의 앞부분만 바지 안으로 살짝 넣어보자. 무심한 듯한 이 연출은 패셔너블한 느낌을 살려주는 스타일링 방법이다. 이 때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선택해 입으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상의 빼서 연출하기



상의를 하의 밖으로 빼서 연출한 코디는 내추럴 룩을 완성시킨다. 맨투맨 티셔츠와 스커트를 입을 때, 티셔츠를 밖으로 빼서 연출하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한층 살아난다. 슬림한 바디라인을 강조하고 싶다면 기장이 짧으면서 허리부분에 밴딩 처리가 된 맨투맨 티셔츠를 추천한다. 밴딩이 있는 맨투맨은 허리라인을 강조해주는 효과가 있어 날씬해 보이도록 도와준다.

오버사이즈 의상을 스커트 밖으로 빼 청순한 코디를 완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장이 긴 상의를 입고 스커의 길이를 짧게 연출하면 룩에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상의소재에 따라 다른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코튼 소재의 얇은 티셔츠에 스커트를 매치하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이지 룩이 완성된다. 반면 두께감 있는 니트와 연출한 스커트 패션은 걸리시한 매력을 나타내기 좋다.


내추럴한 패션을 원한다면 티셔츠를 팬츠 밖으로 내놓아 연출하자. 바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상의와 슬림 핏 팬츠로 완성한 룩은 여성스러움을 나타내기 좋은 코디다. 여기에 아우터를 어깨에 걸친 연출을 더하면세련된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이 때 아우터는 상의보다 기장이 짧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상의를 바지 밖으로 뺀 상태에서 긴 아우터를 매치할 경우 다리가 짧아보일 수 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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