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도, “김주혁 작품하려면 2주 설득해야해” 하소연

파이낸셜뉴스       2014.10.14 01:48   수정 : 2014.10.14 01:48기사원문



‘1박 2일’ 김종도 대표가 김주혁이 작품하는데 2주 동안 설득이 필요하다고 폭로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쩔친노트’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48세인데 아직도 총각이다. 요즘 들어 이상하게 면역력도 떨어진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생전 안 먹던 약에 의존하는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하다. 잠도 깊게 자지 못 한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종도 대표는 김주혁이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힘들다. 작품을 하려면 2주 동안 설득해야 한다”고 하소연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1박 2일’에서 김종도 대표는 김주혁의 아버지 故김무생의 말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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