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미분양이 사라진다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 25~30% 할인분양”
파이낸셜뉴스
2014.10.24 10:02
수정 : 2014.10.24 10:02기사원문
- 할인률 높은 중대형 평형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
이와 함께 지난 7월 24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이 맞물리면서 일산지역 내 신규단지들이 조명을 받으며 중대형 평형에도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안전함도 높다. 보안 및 안전은 첨단 시스템을 통해 최고를 자랑한다. 지상에는 아예 차도가 없도록 설계됐으며, 단지 내 조경을 미국 디즈니랜드를 설계했던 SWA社가 담당해 작품전시·북카페·키즈놀이방 등을 갖춰 안전한 예술공원을 구현했다. 조각공원 안에 있는 아파트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신도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교통도 뛰어나다. 식사지구가 현재 7천여 가구, 향후 1만 가구가 넘는 미니신도시급의 큰 지구로 계획되면서부터 광역교통망에 대한 끊임없는 요구가 반영되고 있다.
현재 M버스를 통한 서울 중심부이동·광역버스를 이용한 여의도, 강남으로의 이동·서울 각 지역은 물론 일산 구도심과도 활발한 노선이동을 통해 입주민들의 편안한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해졌다. 또 GTX 노선 확정·신분당선 연장 추진(경기도의회 통과·유력)을 통해 그토록 염원하던 철도교통망도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현재도 경의선이나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기 위해 걸리는 시간은 10분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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