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방학 다양화, 내년부터 학교별로 선택 가능
파이낸셜뉴스
2014.11.04 07:40
수정 : 2014.11.04 07:40기사원문
교육부는 내년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학교별로 교원·학생·학부모 의견을 수렴토록 했다. 형제·자매의 방학이 달라지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어촌은 교육지원청 단위, 도시는 학군 단위로 협의·조정할 예정이다.
초중고 방학 다양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중고 방학 다양화, 반가운 소식", "초중고 방학 다양화, 학교 권한이 많아졌네", "초중고 방학 다양화, 좋은 정책 같다", "초중고 방학 다양화, 해봐야 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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