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눈물’ 홍아름, 먹고 또 먹고 군침도는 ‘먹방 열전’

파이낸셜뉴스       2014.11.08 12:52   수정 : 2014.11.08 12:52기사원문



‘천국의 눈물’ 홍아름이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 열전’을 펼쳐내며 ‘늦둥이 먹방 여신’에 등극했다.

홍아름은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 자신의 친모에게 버림받았지만 당차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윤차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극중 음식을 맛깔스럽게 흡입하는 ‘먹방 연기’로 윤차영의 성격을 고스란히 표현, 눈길을 끌고 있다. 불 닭발부터 김밥, 곶감 등 다채로운 음식들을 맛있게 먹어치우는 홍아름의 모습이 주말 저녁마다 시청자들의 식탐을 불끈 솟아나게 만들고 있는 것.

홍아름은 볼이 터지도록 입 안 가득 김밥을 넣고 복스럽게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한껏 자극했다. 극중 아르바이트를 했던 윤차영(홍아름)이 제대로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해 움직이며 김밥을 먹는 장면. 은박지에 가지런히 둘러싸인 김밥을 한 손에 쥐고 한 개씩 입에 넣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홍아름의 표정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한 홍아름이 두 손에 일회용 장갑을 낀 채 불 닭발을 양손에 부여잡고 입으로 집어넣는 순간의 표정이 압권이었다는 반응. 불 닭발을 한 개 먹고 오물오물 거린 후 소주를 흡입하는 홍아름의 ‘리얼 먹방’이 애주가들의 입맛을 돋게 만들었다.

홍아름은 죽은 할머니를 위한 생일상을 차리면서 직접 솜씨를 발휘해 미역국을 끓였던 상황. 보글보글 끓는 미역국을 후후 불면서 한 입 먹어본 후 자신의 요리솜씨에 감동한 표정으로 그윽하게 맛을 음미하는 표정이 마치 CF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홍아름이 곶감 여러 개를 한 입에 넣은 채 ‘우적우적’ 삼켜 먹는 ‘쫀득한 먹방’을 선보였다. 극중 이회장(윤주상)이 곶감을 집어 들자 윤차영이 “그만 드세요! 당뇨와요!”라는 말과 함께 이회장에게서 곶감을 뺏고는 자기 입에 집어넣는 장면. 신이 난 듯 다리까지 흔들며 곶감의 맛을 음미하는 홍아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홍아름은 8일 방송되는 9회 분에서 이기현(서준영)과 모락모락 김이 나는 뜨끈한 순대국을 함께 먹는 모습으로 또다시 군침을 유발시킬 전망이다.
극중 이기현의 내장과 돼지머리까지 자신의 그릇으로 옮겨 담아 탐스럽게 먹는 윤차영의 모습이 펼쳐지는 것. 국물을 후루룩 마셔대는가 하면 거침없이 숟가락질을 하며 순대국을 맛깔나게 들이키는 홍아름의 모습이 ‘대세 먹방녀’의 진수를 보여주게 된다.

MBN 제작국 드라마부 관계자는 “홍아름은 실제로도 털털하고 밝은 성격으로 촬영 현장의 활력소였다”며 “어떤 장면, 어떤 연기든지 오로지 윤차영에 몰입, 최선을 다해 연기를 펼쳐냈던 홍아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 8회 분에서는 윤차영(홍아름)이 친모 유선경(박지영)에게 강력한 돌직구 도전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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