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천일동안, 공연에선 계륵 같은 노래"
파이낸셜뉴스
2014.11.13 14:11
수정 : 2014.11.13 14:11기사원문
이에 DJ 최화정도 "이 노래가 어떻게 빠지겠나. 아마 청취자 여러분들도 예상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환은 "사실 '천일동안'은 내 공연에선 계륵같은 노래다. 요즘은 내 노래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잖나. 보통 '천일동안'을 공연 중간에 부르는데 이 노래가 나오면 관객들이 상당히 반가워한다. 근데 문제는 이 노래가 끝나면 관객들이 힘들어한다는 거다. '이제 남은 시간을 모르는 노래를 들으며 어떻게 견디지'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이승환은 "제발 나보고 선생님이라고 안했으면 좋겠다. 내가 머리를 잘라줬나 뭘 가르쳐줬나. 왜 선생님이라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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