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대구 전시장, 패스트레인 센터 통합 오픈
파이낸셜뉴스
2014.11.20 13:39
수정 : 2014.11.20 13:39기사원문
BMW 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인 한독모터스가 대구 달구벌대로에 BMW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통합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BMW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2934㎡에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1층과 2층은 전시장과 페스트레인 서비스센터로 구성되며 3층과 4층은 사무실, 5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다.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20대까지 필터류, 엔진 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MW 대구 전시장에는 차량을 인도하는 별도의 공간인 '핸드오버존'이 설치됐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