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파이낸셜뉴스
2014.12.03 10:41
수정 : 2014.12.03 10:41기사원문
대구시가 삼성과 대구창조경제단지를 만드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되면서 이에 따른 개발 이슈와 맞물린 대구에 초유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또한 올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2.75%, 6대 광역시 아파트 평균 가격 상승률이 2.5%에 비해 대구가 9.7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대구 아파트 시장이 과열을 넘어 광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구 칠성동에 지어지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부동산 업계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개발 이슈와 더불어 수혜단지로 꼽히는 대구 북구 칠성동에 지어지는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은 단연 돋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 중 하나다.
사업지 주변으로 롯데 백화점 대구점과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 칠성점, 스펙트럼아울렛 등이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와 시민운동장, 동성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대구역과 대구지하철1호선, 도시철도3호선(예정), 북대구IC와 신천대로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지역으로 교통이용이 편리하다.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즉시 전매가 가능한 2014년 마지막 프리미엄 아파트로 대구 부동산시장의 청약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매 제한이 없는 아파트로 실입주자 및 투자자 또한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 같다. 프리미엄을 노리는 묻지마 청약 또한 가세하여 이번 청약에 관심이 쏠려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오피스텔 또한 주변 상업시설 종사자들이 이용하기 편한 위치에 있어 오피스텔 실입주에 관련한 문의가 벌써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2014년 대구 북구의 뜨거운 청약열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53) 353-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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