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소라, 가족 돈 요구에 울컥 “빚더미 겨우 벗어났는데”
파이낸셜뉴스
2014.12.06 00:34
수정 : 2014.12.06 00:34기사원문
드라마 ‘미생’ 강소라가 가족들의 돈 요구에 힘들어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는 가족들로부터 돈 요구를 받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안영이(강소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안영이는 사무실로 돌아와서도 어머니의 부탁이 뇌리에 떠도는 걸 떨치지 못하고 실수를 연발했고 자원 팀원들은 항상 완벽했던 그녀의 이상한 행동을 보고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후 안영이는 이번엔 아버지의 전화를 받게 됐고 "어떻게 돈을 또 달라고 할 수 있나.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며 냉정하게 끊으며 고통스러워 했다.
한편 이날 ‘미생’에서는 장백기(강하늘 분)가 장그래(임시완 분)에게 독설을 퍼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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