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런닝맨-무도’ 뭐가 더 좋아?” 질문에 급당황

파이낸셜뉴스       2014.12.31 01:40   수정 : 2014.12.31 01:40기사원문



‘SBS 연예대상’ 유재석이 돌발 질문에 당황했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BS 연예대상'에서는 장홍제, 이형, 임준혁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서태지로 분한 장홍제는 유재석을 가리키며 "'런닝맨'이 좋아? '무도'가 좋아?"라고 돌발적으로 질문했고 민감한 물음에 유재석은 당황한 채 마냥 미소만 지었다.

이에 장홍제는 "대답이 없었어. 당황한 얼굴밖에 없었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게 돌아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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