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교놀이란, 정사각형 7개로 나눠 사물 만드는 것 '치매 예방 도움'
파이낸셜뉴스
2014.12.31 11:15
수정 : 2014.12.31 11:15기사원문
'칠교놀이란'
칠교놀이란 무엇일까.
칠교놀이 판은 사방 10센티미터의 피나무 · 버드나무 · 살구나무 · 은행나무 등으로 만들며, 조각은 세모꼴 큰 것 두 개, 중간 것 한 개, 작은 것 두 개, 마름모꼴 한 개, 정방형 한 개이다. 이 일곱 개의 조각으로 백여 가지 꼴을 만든다.
혼자서 즐기기도 하지만, 둘 이상의 동아리가 겨룰 때는 상대가 요구하는 형태를 일정한 시간 안에 짜야 한다. 따라서 어려운 형태를 지정하는 것이 좋으며, 완성되면 1점 딴다.
중국에서 처음 시작된 칠교놀이는 '지혜판'이라고 불렸으며, 탱그램(Tangram)이란 이름으로 세계에 퍼졌다.
칠교놀이는 다른 놀이보다 많은 사고력이 필요하여 특히 어린아이들 두뇌 발달을 촉진시킨다. 치매 예방을 위한 어른들 뇌 운동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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