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주변 교통통제.. 31일 오후 11시부터 청계천로-무교로 등
파이낸셜뉴스
2014.12.31 17:08
수정 : 2014.12.31 17:08기사원문
'보신각 주변 교통통제'
서울시는 매년 타종 시간대인 자정을 전후로 종각역에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면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할 방침이다. 31일 보신각 타종행사에는 약 1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과 버스는 연장 운행된다. 시내버스는 주요 혼잡지점 10곳을 지나는 92개 노선의 막차가 새벽 1시까지 다니고 타종식이 끝나고 귀가하는 시민을 위해 근처 정류소를 지나는 42개 노선은 차고지 방향으로 새벽 2시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지하철도 새벽 2시까지 운행하지만 역이나 행선지마다 막차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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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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