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주변 교통통제'
서울시는 매년 타종 시간대인 자정을 전후로 종각역에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면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할 방침이다. 31일 보신각 타종행사에는 약 1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30분까지는 종로, 우정국로, 청계천로, 무교로 등 종로 일대 도로가 전면 통제된다. 이 구간을 지나는 버스 73개 노선 와 심야버스도 우회 운행한다.
지하철과 버스는 연장 운행된다.
지하철도 새벽 2시까지 운행하지만 역이나 행선지마다 막차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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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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