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 활동 올해부터 가능 “지금이 전성기라 생각 안해’
파이낸셜뉴스
2015.01.02 20:03
수정 : 2015.01.02 20:03기사원문
전현무가 MAXIM 표지를 장식한다.
최그 라디오 고정 MC, 지상파 연말 시상식 진행, 종편 최고 인기 프로그램 ‘히든 싱어’, ‘비정상회담’ 진행 등 전천후 MC로 맹활약 중인 방송인 전현무가 MAXIM 2015년 1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해, TV, 라디오를 넘어 이제 잡지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이어 전현무는 잡지 촬영에 대해 “잡지는 잘 안 보지만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오던 가수 ‘나비’씨가 맥심 표지 모델로 나왔을 때 직접 돈 주고 사서 봤다”고 말했다.
‘요즘 가장 바쁜 남자’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이번 화보 촬영을 두고 전현무는 “바쁜 걸 넘어 찌질이나 백수처럼 보일까봐 걱정이다” 라며 유쾌한 농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또한 전현무는 몸이 여러 개라도 모자랄 만큼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지금이 내 최고 전성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2015년 새해 활동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전현무가 표지를 장식한 모습은 MAXIM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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