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신년맞이 시즌오프 진행
파이낸셜뉴스
2015.01.08 16:20
수정 : 2015.01.08 16:20기사원문
서울 디지털로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9일부터 니트, 코트, 점퍼, 패딩조끼 등 다양한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판매하는 '신년맞이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1관 1층에서는 라코스테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인기 상품인 남성 피케셔츠를 4만원대에, 카디건과 후드 티셔츠를 6만원대에 판매한다. 폴로는 최대 50% 할인에 추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성 니트는 5만원대부터, 패딩조끼는 7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남성 브랜드에서도 1관 4층 특별행사장에서 '남성 캐릭터 정장 특가전'을 진행한다. 론스튜디오의 재킷과 바지는 각각 4만원대부터, 본지플로어의 점퍼와 코트는 각각 6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또한 지오송지오의 정장과 코트는 각각 12만원대와 14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청양의 해를 맞아 양띠 고객에게는 식음매장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스파게띠아에서는 20% 특별 할인 혜택을, 쥐눈이콩마을, 코코로벤또에서는 인기메뉴 15% 할인을 진행한다. 인디아게이트, 멘무샤, 스쿨푸드 등에서도 양띠 고객에게 특별 메뉴를 무료 증정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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