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개미마을' 예술사진으로 재현
파이낸셜뉴스
2015.01.13 17:29
수정 : 2015.01.13 17:29기사원문
1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이 예술가의 청사진(Blue Print·사진) 작품으로 재현됐다.
서대문구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 '나우'에서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개미마을 블루스' 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장서희 사진작가가 고전 사진 아날로그 프린트 형식 중 하나인 시아노 타입(cyanotype)으로 노후해 가는 개미마을의 모습과 정취를 담아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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