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턴 56명 채용
파이낸셜뉴스
2015.01.22 16:55
수정 : 2015.01.22 16:55기사원문
한국마사회는 내달 2일까지 '2015년 인턴' 채용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인턴은 사무직 29명, 기술직 24명, 전임직 1명, 시간선택제 2명 등 총 56명으로 예년에 비해 채용규모를 늘렸다. 특히 마사회측은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시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한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올해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시에는 정부 고용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일.학습 듀얼시스템 도입을 통한 시간선택제 근무자 채용, 지방인재·장애인·보훈대상자·고졸자·농어촌자녀에 대한 채용도 우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턴 채용 전형은 스펙초월 소셜리크루팅, 필기시험, 실무면접(토론면접, 개별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자격 및 모집요강 등 자세한 내용은 마사회 채용홈페이지(http://kra.trns.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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