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식 SAS코리아 대표 한일 총괄대표로 승진
파이낸셜뉴스
2015.02.04 10:41
수정 : 2015.02.04 10:41기사원문
조성식 SAS(쌔스)코리아 대표가 한국과 일본의 총괄 대표로 승진했다.
조 대표는 향후 한국에 계속 주재하며, 한국과 일본 지사간 활발한 협력을 통해, 양국의 비즈니스를 발전시켜갈 계획이다.
마이클 해그스트롬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조성식 대표가 재직기간 중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냈고 특히 금융권 리스크 솔루션, 제조업계의 공급사슬인텔리젼스(SCI) 솔루션을 성공리에 공급해왔으며, 최근 빅데이터 분석 비즈니스 확산에 앞장서고 있고 교육 및 인재양성에도 중점을 두고, 국내 '분석 및 마이닝 전문가' 양성과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대한항공과 미국 (일렉트로닉데이터시스템스·EDS)에서 근무했으며, 그 후로 현대정보기술, LG-EDS 및 SAP 부사장을 역임했고, 2004년부터 쌔스코리아를 이끌어왔다.
bbrex@fnnews.com 김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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