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재미 뜻, 뭐길래? 관심 ↑.. 가오리와 구분

파이낸셜뉴스       2015.02.13 07:15   수정 : 2015.02.13 07:15기사원문



간재미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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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재미 뜻이 눈길을 끈다.

간재미 뜻을 찾아보면 가오리의 새끼라고 나와 있지만, 현지에서는 가오리와 간재미를 다른 종으로 구분한다.

간재미는 전라도와 충청도, 경기도 일대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사투리다. 간재미는 가오리와 마찬가지로 마름모 형태를 하고 있다.

간재미는 사철 잡을 수 있으나, 맛있는 간재미는 이른 봄부터 6월까지 잡히는 것들이다. 이 시기에 산란을 위해 살을 지우기 때문이다.


아울러 간재미는 암놈이 수놈보다 부드럽고 찰기가 더 있다. 간재미는 상온에 두어도 발효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오래 두면 상해 대부분 생으로 먹는다.

간재미는 막걸리에 씻은 다음 무와 미나리,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린 무침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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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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