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과거 19금 래퍼 "오빠! Rap 해도돼?"
파이낸셜뉴스
2015.02.27 16:10
수정 : 2015.02.27 16:10기사원문
'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가 과거 이비아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래퍼 타이미의 과거 섹시 래퍼 이비아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났다.
과거 예명은 이비아로, 여자로서는 드문 속사포랩을 구사하며 '여자 아웃사이더'라는 별명을 가졌다.
이비아 활동 당시 교복을 입고 바나나를 먹는 앨범 재킷이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뮤직비디오와 가사들로 선정성 논란에 오른 바 있다.
이후 타이미의 전 소속사에서 이비아라는 예명을 쓰지 못하게 해 결국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게 됐다.
한편 타이미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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