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동남아 포럼, 기회의땅 미얀마로 갑니다
파이낸셜뉴스
2015.04.19 17:41
수정 : 2015.05.10 17:19기사원문
수교 40년 맞아 21일 양곤 노보텔서 개최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오는 5월 21일 미얀마 양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한국-미얀마 수교 40주년, 네트워크를 통한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2015년 동남아시아포럼-미얀마'를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한·미얀마 양국의 정·재계 인사와 최고경영자(CEO)가 한자리에 모여 '젊고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로 평가받는 미얀마와 한국 간 비즈니스의 성공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는 한·미얀마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12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아세안+3 정상회의 후 미얀마 네피도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한·미얀마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지난 4월 11일에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후 정상회담을 개최해 경제, 에너지.건설 협력 등 양국 간 교류.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한·미얀마 투자환경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산업부와 코트라가 주최.주관하는 '2015 양곤 한국 우수상품전(Korean Expo 2015, Yangon)'과 연계해 진행돼 실질적 비즈니스 상담과 정보교환을 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얀마 정부부처 담당자를 비롯해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포럼도 열립니다. 이 자리에선 한·미얀마 무역 활성화방안과 미얀마 사업 진출전략 등이 발표돼 현지의 다양한 정보와 트렌드 및 기술.시장 동향을 공유하게 됩니다.
아울러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기업과의 비즈니스 창출에 관심 있는 미얀마 기업의 CEO급 인사들을 초청하는 '한-미얀마 비즈니스 협의회'를 통한 한국 기업과의 일대일 상담회도 진행됩니다. 국내 기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 일시 : 2015년 5월 21일(목)
■ 장소 : 미얀마 양곤 노보텔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 주관 : 파이낸셜뉴스, KOTRA
■ 문의 : 2015 한국-미얀마비즈니스협력포럼 사무국(02-2003-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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