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감성 담은 세련된 ‘스모키 메이크업’ 따라하기
파이낸셜뉴스
2015.04.21 10:31
수정 : 2015.04.21 10:31기사원문
올 봄, 세련된 분위기 물씬 풍기는 '브리티시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버버리가 ‘런던 인 엘에이’ 행사를 로스앤젤레스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열었다. 이 행사는 패션, 음악, 영국적인 감성을 보여주고 지난해 11월 새롭게 문을 연 로데오 드라이브에 위치한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다.
◆ 브리티시 메이크업 HOW TO
SKIN 버버리 뷰티 ‘골드 글로우 루미나이징 파우더’를 발라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EYES 블랙 아이라이너를 활용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속눈썹 한 올 한 올을 살린다. 눈썹은 본연의 눈썹 모양에서 산을 살려 자연스럽게 그린다.
LIPS 컬러감 있는 컬러보다 누드 톤 계열의 립을 선택한다. 버버리 뷰티 ’키세스’ 립스틱을 바르면 내추럴하게 연출할 수 있다.
2. 런던 컬러 인 엘에이: 골드 글로우 루미나이징 파우더, 아이코닉한 컬러 옥스 블러드 립스틱과 네일, 버버리 메이크업 클래식 3종으로 구성됨.
3. 마이 버버리 리미티드 에디션: 마이 버버리 뚜껑에 금색 글자로 ‘Los Angeles(로스 앤젤레스)’ 라고 새겨진 마이 버버리 리미티드 에디션. / 버버리 뷰티, 스타일뉴스
◆ 런웨이 보헤미안 메이크업 HOW TO
버버리는 ‘보헤미안 스모키 아이와 누드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강렬한 태양의 키스를 받은 듯한 스모키 톤 컬러, 자연의 대지에서 영감을 받은 스모키 아이, 매트한 누드 립,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 표현이 특징이다. 버버리 뷰티가 추구하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 세련된 아름다움을 잘 담았다.
SKIN 스킨케어로 피부를 정돈 후 멀티 베이스 아이템을 활용해 얼굴 전체에 바른다. 촉촉하고 반짝이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EYES 지속력이 강한 블랙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활용해 라인을 그려준다. 톤 다운된 섀도로 음영감을 준다.
LIPS 누드 톤의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바른다. 매트한 텍스처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다.
2. 버버리 키세스 누드 베이지: 은은한 반짝임부터 깊고 선명한 컬러까지 원하는 대로 발색 조절이 가능하다. 촉촉하고 가벼워 바르지 않은 듯 느껴지는 립스틱.
3.프레시 글로우 루미너스 플루이드 베이스 허니 골든 래디언스(No.02): 브랜드 베스트 셀러이자 멀티 베이스 아이템으로 촉촉하게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 버버리 뷰티, 스타일뉴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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